에코 챌린지 에코 챌린지 안내
에코 챌린지 안내
에코챌린지는
자전거 타기, 걷기와 햇빛발전 투자를 실천하는 다양한 도전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입니다.
스스로 정한 '하루 에너지 사용 줄이기' 에 도전 할 수도 있고,
30일 자전거 출퇴근, 대구올레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에 도전하여
솔라 포인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.
이렇게 모은 솔라 포인트로 햇빛발전에 투자하거나 기부할 수 있고
대구행복페이로 전환하여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.
에코챌린지는
생활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.
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은
87%가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에서
19%는 화석연료를 이용한 수송에서
발생합니다. (출처: 환경부 '2021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)
에코챌린지는 시민들이 직접 재생에너지 발전에 참여하고,
자전거와 걷기를 생활에서 실천하여 탄소중립을 이루고자 하는 도전입니다.
에코챌린지는
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'우리가 진짜로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없을까'라는 생각에서 시작하였습니다.
만약 인구 230만 명인 대구 시민의 10%만 에코챌린지에 참가한다면,
현재 1.6%인 자전거 교통수단분담률이 약 10%에 이르게 되고,
시민 참여형 햇빛발전소가 현재 14개소에서 500여개 소까지 확대될 것입니다.
출퇴근시간에는 수많은 자전거가 버스와 함께 달리게 될 것이고
주말에는 시민들이 활기차기 걷고 달리는 문화가 생길 것입니다.
시청은 힘을 얻어 도로를 자전거와 보행 중심으로 바꿀 것이며,
공공부지와 건물 옥상이 햇빛으로 전력을 생산하게 할 것입니다.
대구광역시는 인구 200만이 넘는 도시로서는 전세계에 유례가 없는
'시민참여에 의한 탄소중립 실현도시'라는 기후위기 대응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고
세계 대도시들이 우리를 배워 따라 하게 될 것입니다.
결국, 대구시민의 에코챌린지 활동은
전 지구적인 기후위기 문제 해결에 의미 있는 영향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.
기후위기 해결은 걷고, 타고, 햇빛발전 참여가 답입니다.
에코챌린지가 함께 합니다.
기후위기는 우리가 직접 해결할 수 있습니다!